재미있고 기막힌 아이디어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사진만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것 입니다.
맘에 드는 것들만 스크랩했어요.
아이디어가 정말 맘에 드네요.
== 집안 인테리어
== 이건 등받이가 있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의자들인데, 8개의 의자를 모아놓은 것.
== 아이폰 케이스
== 도마
== 달걀 프라이틀
== USB 메모리 1
== USB 메모리 2
== USB 메모리 3 ㅋㅋ
== 1인 휴게실 (공항에서 비행기 연착 때 사용)
(N20120401)
(N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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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별로인데 사과 주스는 쫌 마신다. ㅋ
특히 탄산이 가미된 마티넬리 사과주스가 좋다.
벌써 초여름이다.
(N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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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가상머신) VMWare와 파일 공유 방법. (XP-VMWare 공유 폴더)
MS Windows XP상에서 VMWare로 리눅스를 사용중이다.
VMWare의 편리한 툴 중에는 가상 머신이 동작하는 (물리적인 실제) PC와 가상 머신 간의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도구가 있다.
목표: Windows XP와 VMWare 상의 리눅스 간의 파일 공유 폴더 생성
1) VMWare가 Power Off된 상태에서 다음 그림과 같이,
VMWare 메인 메뉴중 VM>Settings>Options>Shared Folders에 공유를 원하는 디렉토리를 지정.
2) VMWare의 가상머신을 On 시켜 부팅한 후,
VM>Install VMTools... 를 클릭한다.
화면에 그림과 같은 Tool CD가 나타날 것이다.
3) VMWareTools 라는 압축파일을 /tmp로 가져와 압축을 푼다.
tar -xvzf VMWareTools-8.4.4-301548.tar.gz
(참고: 대소문자 구분함)
4) 압축이 모두 해제되면 폴더가 하나 생기는데, 아래와 같이 이동해서 .pl파일을 실행한다.
물음이 나올 때마다 디폴트로 엔터키만 치면 된다.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작업이므로 쉘 프롬프트가 나올 때까지 꼼짝말고 기다리자^^
5) 위와 같이 설치가 끝나고 재부팅하면, 지정했던 공유 폴더가 /mnt/hgfs 에 나타난다.
아래와 같이 파일 탐색기나 쉘 프롬프트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VMware Fault Tolerance
VMware Fault Tolerance (FT) provides continuous virtual machine availability in the event of a server failure.
Because FT uses HA, most HA best practices (described in “VMware vSphere High Availability” on page 76)
are relevant to FT as well.
When FT is enabled in a virtual machine, that virtual machine is called the FT primary virtual machine, or
primary. Each such FT primary virtual machine is paired with another virtual machine, called the FT
secondary virtual machine, or secondary. The roles of primary and secondary are dynamic: the virtual
machines can swap roles when there is a failover.
FT requires some additional resources. Before turning on FT for a virtual machine, make sure you have
the following resources available:
Storage: The secondary virtual machine consumes storage for its configuration file, as well as its
VMDK files, each of which are complete copies of the primary's VMDK files. Make sure you have
space for the secondary virtual machine; this space can be on the same datastore as the primary or a
different datastore. As long as a virtual machine is FT protected, changes to the primary’s VMDK files
will be mirrored to the secondary’s VMDK files.
Memory: The primary and secondary virtual machines automatically receive a full memory
reservation, ensuring ballooning or swapping are never necessary on either virtual machine. Make
sure that the hosts on which the primary and secondary virtual machines will run have enough
memory for this reservation.
VMware Fault Tolerance (FT)는 서버 장애 발생시 지속적인 가상 시스템 가용성을 제공합니다. FT는 HA를 사용하기 때문에 HA 베스트 프랙티스 (76 페이지 "VMware vSphere 고 가용성"에서 설명 함) FT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상 컴퓨터에서 FT가 활성화되면 해당 가상 컴퓨터를 FT 기본 가상 컴퓨터라고합니다. 행성. 이러한 각 FT 주 가상 시스템은 FT라고하는 다른 가상 시스템과 쌍을 이룹니다.보조 가상 컴퓨터 또는 보조. 기본 및 보조의 역할은 동적입니다. 가상장애 조치가있을 때 시스템은 역할을 스왑 할 수 있습니다. "FT는 몇 가지 추가 자원이 필요합니다. 가상 컴퓨터의 FT를 켜기 전에 다음과 같은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 보조 가상 시스템은 해당 구성 파일뿐만 아니라 VMDK 파일. 각 VMDK 파일은 기본 VMDK 파일의 전체 복사본입니다.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보조 가상 시스템을위한 공간; 이 공간은 기본 데이터 저장소와 동일한 데이터 스토어에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데이터 저장소. 가상 컴퓨터가 FT로 보호되는 한 기본 VMDK 파일로 변경됩니다.
보조 VMDK 파일에 미러링됩니다. "메모리 : 기본 및 보조 가상 컴퓨터는 자동으로 전체 메모리를받습니다. 가상 시스템에서 벌룬 또는 스와핑을 보장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및 보조 가상 시스템이 실행될 호스트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When the primary virtual machine is powered on, both the primary and secondary virtual machines
consume additional overhead memory. The amount depends on virtual machine memory size, but
is typically in the range of 1GB-2GB each.
Network: Make sure the FT logging traffic is carried by at least a 10Gb/s NIC. While the amount of
network traffic depends on the workload, even one multi-vCPU virtual machine can require several
Gb/s.
CPU: The secondary virtual machine requires some additional CPU cycles to support the
synchronization between the primary and secondary. This is in proportion to how active the primary
VM is, and is generally low.
Before a virtual machine is FT protected, the primary and secondary must undergo an initial
synchronization of their memory and VMDK states. This is done through a live memory and disk
migration that occurs while the FT virtual machine is running. The disk synchronization, in particular,
can be a lengthy operation, so expect a delay before it completes and the virtual machine becomes FT
protected.
The initial synchronization happens in the following cases. Because this process can be resource intensive,
avoid performing these operations more often than necessary.
When FT is turned on for a running virtual machine.
When an FT virtual machine changes from powered-off to powered-on.
When the Resume Fault Tolerance operation is executed on a running FT virtual machine that has
had the Suspend Fault Tolerance operation performed on it.
When FT protection is reestablished following the failure of either the primary or secondary. This
could be caused by a hardware failure or intentionally triggered with the Test Failover or Test
Restart Secondary operations. In either case the initial synchronization will execute to re-establish FT
protection.
기본 가상 컴퓨터의 전원이 켜지면 기본 및 보조 가상 컴퓨터 추가적인 오버 헤드 메모리를 소비한다. 용량은 가상 시스템 메모리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GB ~ 2GB 범위입니다. "네트워크 : FT 로깅 트래픽이 적어도 10Gb / s NIC로 전달되는지 확인하십시오. 금액은 네트워크 트래픽은 작업 부하에 따라 달라 지므로 하나의 다중 vCPU 가상 시스템조차도 여러 개의 Gb / s. "CPU : 보조 가상 시스템을 지원하려면 몇 가지 추가 CPU 사이클이 필요합니다. 1 차와 2 차 사이의 동기화. 이것은 1 차적으로 얼마나 활동적인지에 비례합니다. VM은 일반적으로 낮으며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가상 컴퓨터가 FT로 보호되기 전에 기본 및 보조 컴퓨터는 초기
메모리 및 VMDK 상태의 동기화 이것은 라이브 메모리와 디스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FT 가상 시스템이 실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마이그레이션. 디스크 동기화, 특히,
긴 작업이 될 수 있으므로 완료되기 전에 지연이 예상되고 가상 컴퓨터는 FT가됩니다.
초기 동기화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자원 집약적 일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자주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지 마십시오. "실행중인 가상 컴퓨터에서 FT가 켜져있는 경우. "FT 가상 시스템이 전원 꺼짐에서 전원 켜기로 변경 될 때. "Resume Fault Tolerance 작업이 실행중인 FT 가상 컴퓨터에서 실행될 때
Fault Tolerance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FT 보호가 1 차 또는 2 차 실패 후에 다시 시작될 때. 이 하드웨어 장애로 인해 발생하거나 테스트 장애 조치 또는 테스트로 의도적으로 트리거 됩니다. 보조 작업을 다시 시작하십시오. 두 경우 모두 초기 동기화가 실행되어 FT를 다시 설정합니다.
(N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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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김포 조각 공원...
여정 : 김포 월곶에 있는 막국수 집 --> 김포 조각 공원 --> 고촌 낙지 덮밥
막국수 집은 약 180 석 규모로 막국수, 만두, 수육, 해물칼국수등의 메뉴가 있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막국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육수가 맛있음. 비빔보다는 육수 선택.
정주영이 찾았었다는 강원도의 본점에 이어 김포 월곶에 분점으로 냈다고 한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저녁 때는 고촌, 맛있게 매운 양념의 낙지 덮밥.
양념 없는 콩나물과 순두부를 함께 내준다.
이열치열 해물 즐기기에 좋다.
조각 공원 - 사실 조각에 별 관심이 없으므로 조각은 별로 안 찍었다.
조각들이 군 부대 조각 같은 느낌이랄까... 대부분 남북 분단을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시원한 산 공기를 마신다는 생각으로 둘러봤다.
허들 같다. 제일 앞 허들이 화면 가장자리를 가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사진.
제일 앞 허들도 있음을 암암리에 표시하는 것도 중요.
그래서 오른쪽에 어둡게 일부 넣었다. 왼쪽은 공간이 있어야 하므로.(단, 밝게 들어가면 꽝)
그들의 양지? 우리들의 양지. 소나무는 빛을 받아도 어둡다. 그래서 칩엽수보다는 활엽수가 좋다.
덥지? 천원권 지폐만 받아~ 난 월드콘!
묵!-찌빠, 묵찌빠.
주변의 칙칙한 색상에 비해 눈에 띄는 색이라서 찍어봤다. (실제는 더 화사했는데..)
도라에몽~. 방울도 있네. 뭐든지 다 나오고 들어가는 주머니.ㅋ
갈색공룡 왈 : 속닥 속닥...
노란공룡 왈 : ㅋㅋㅋ, 잘했어...
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네,,
야옹씨, 여기 좀 보라구!!
이 꽃 이름 잊어버렸다. 예전 루믹스가 생각나는 샷.
나무를 타고 저 높은 곳으로..
꼬리는 왜..? 표정이 영... 여기 조각들 왜 다 이래..
울타리.
캐릭터를 보초 처럼 세워 놨다.
이 나무 멋지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분명히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나무 일 것 같다.
꽃이 많았는데.. 표현이 안돼네..
꽃 잎은 7장. 이런 건 캐논이 잘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꼭 빨간 나비 같다.
불꽃 같이 피어올라...
김포 막국수 집 (김포 외고 바로 옆)
김포 조각 공원
고촌 낙지 덮밥 집
(N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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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때 구청 주변을 좀 찍어 봤다.
(N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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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비오는 헤이리마을을 다녀왔다 ★★
평일(수요일)이고 비가 오던 날이어서인지 가끔 씩 보이는 사람들과 세 쌍의 커플, 유치원 아이들 말고는
거의 오가는 사람이 없이 한가로왔던 헤이리 마을.
(참고: 아래 모든 사진들은 아레나폰으로 찍은 핸드폰 사진임!! ㅋ
해상도 다운 + 4장 정도 화질 보정 빼고는 모두 원본 상태임 - 아레나폰 폰카임 ㅋㅋ)
못난이 유원지 (빠진그림찾기?)
평일(수요일)이고 비가 오던 날이어서인지 가끔 씩 보이는 사람들과 세 쌍의 커플, 유치원 아이들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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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유원지 (빠진그림찾기?)
추억
'딸기가 좋아'의 딸기님
저 위쪽에 아이를 넣으면 10초 뒤에 아래로 나옴
교실 책상을 타고... '책상위에 올라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음 ㅋ.
집에 안갈래!!
숨겨진 데이트 코스
팝콘 처럼 생긴 꽃!! - 조화 였음
나는 버섯 디자인의 집이 좋다.
유난히 빛나는 ...
아이스크림 과자를 저렇게 힘들게 받긴 했는데, 안 먹었음. 주는 사람이나 받는 강아지나 차~암 힘들어 보인다.
포근한 전등
하얀 파스텔 톤 같은 건물
주차장의 키 큰 나무
유나 갤러리
갤러리 앞 자전거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 잔 하기 좋아 보이는 ... 북카페.
장난감 박물관
이 카페도 좋음
작가의 자화상?
그 날의 함성이 또 다시 들리는 듯... 워~ 워~ 워워워어-, 승리를 위하여!
민속 카페
전기 차 , 오늘은 군인 아저시들의 단체 관람이 있었음. 하얀 전기차 + 녹색 사람.
이곳은 덩쿨이 정말 많다. 덩쿨이 삼킨 집.
카페. 오늘 Closed.
미디어 통하다. - 저녁 때 잠깐 들러 식사했던 곳. 맛이 기절 초풍?으로 맛없다.ㅋ 물은 너무 비릿하고-.
진열된 도자기가 많아 몇 컷.
염료인 듯.
헤이리 마을 한 가운데에 있는 멋진 느티나무.
까만 튜울립??
예뻐요^^
느긋하게 앉아서 구경하면서 차 마시면서 음악들으면서 쉬고 싶은 곳 베스트원.
왼쪽 위 난간에 서서 내려다 보면 빙글빙글 할 듯.
솔직히 이 곳 너무 상업화 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넓은 정원이 있는 .. 배치가 영 맘에 안 든다.
왠지 불안해 보이는 건물..
차라리 위쪽을 유리 건물로 만들지.. 유리 위에 콘크리트를 올린 것 같은이랄까...
베리 언 발란스해 보임. 거기에 소나무 한 그루라...
(N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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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다. 선녀하고 버섯 행렬. 선녀 행렬을 디카가 없어서 못 찍었고 버섯 행렬은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어둡게 찍어 봤다. 버섯도 맘에 들고 버섯 주위에 떠다니는
물고기하고 연꽃들, 그리고 빨간 지느러미의 커다란 물고기가 잘 조화되었다고 본다.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허전했을 듯하다. 눈에 딱 들어와서 찍었다.
저녁이 되니까 쌀쌀했다. 대학로에 살 때는 연등 행렬을 가끔씩 보곤 했다. 오늘 제일 오래 본 건데,
버섯은 처음 본다. 정말로 잘 만들었다. 행사 행렬이 지루해 질 때쯤 먹은 알탕도
맛있었다. 큰 고모가 추천해 준 식당인데 동대문 가게 되면 또 들려야 겠다.
(N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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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 거..참... 발가락 모양 차~암 허접하다. '오른발' '왼발'
저게 아마 까치집인 듯.
내가 가끔 설렁탕을 먹은 집
여기 맛있다. 근데, 설농탕이였네? 몇 년을 봤는데도 여지껏 '설렁탕'이라고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뭐든 보고 읽고 써야 확실히 알 게 됨을 다시 느꼈다. 타이프 치면서 알게 됐으니 말이다.
내가 한 번도 커피를 사 먹지 않은 집 - 여기 원래 닭고기 집이었음
내가 청국장 사 먹은 집 - 음식에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유일한 집
그렇게 춥다가 햇볕쨍쨍, 상대적으로 날이 따뜻하니까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더 추울 때는 신호켜지면 뛰어 다니던데..
하늘이 정말 파랗다. 꼭 늦가을 사진 같다.
내가 한 번도 차를 탄 적이 없는 버스 정류장의 노선표.
정신없을 때 타면 인천으로 빠질 확률이 75%( <- 수정)나 되는 곳이었네.
<아래 사진을 보면서>
난 위로 높은 건물보다 아래 사진처럼 옆으로 넓은 직사각형 건물이 좋다.
언젠가 저 정도의 집을 지어 보고 싶다. 심플하게 3층도 좋고 8층도 좋다.
심플한 3층일때는 층마다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 조금 높은 8층이라면 멋진 쇼핑몰로 짓고 싶다.
심플 3층집은 내부가 미로처럼 되어 있고 여러 개의 아주 작은 소형집들이 채워질 것이고,
8층짜리 쇼핑몰이라면 8층엔 살림집들이 있고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것이다.
7층까지가 쇼핑몰인데 쇼핑이 편한 특별한 쇼핑몰을 만들 것이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딱 한 가지만 소개하자면 이런 것이다.
7층에서 이것 저것 물건을 산 고객이 쇼핑한 물건을 들고 다니기가 귀찮으면
벽 쪽의 사물함에 쇼핑한 물건을 넣으면 된다.
이 사물함은 1층과 연결되어 있는 소형 엘리베이터형 컨테이너이며, 1층 출구 쪽에서
쇼핑한 상품들을 찾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커다란 카트를 끌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다.
고객으로서는 편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나는 물건을 많이 팔아서 좋다.
왜 많이 파냐구? 고객이 자신이 쇼핑한 물건이 눈 앞에 잘 안보이니까 얼만큼 샀는지
잘 모를 테고, 때문에 마구 살 것이기 때문이다.
또, 1층에는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하다가 아이들이 따분해하면
각 층 벽에 있는 아이들 엘리베이터에 밀어 넣으면 된다. 그 엘리베이터는 미끄럼틀과
연결되어 있고 1층에 있는 아이들 놀이방으로 미끄러지게 되어 있다.
상품하고 1층에서 찾아가면 된다.ㅋㅋ
이런 상상들을 사진의 저 건물을 볼 때마다 자주 한다.
아참, 저 건물 지하 당구장이 이 근처에서 가장 좋고 가장 넓다.
주인 아저씨는 인상도 좋고 친절도 하고 무시무시한 장사 귀신이다.
처음 가자마자 마치 동네 친구 동생하는 사이처럼 되 버리는 곳이다.
두 번째 갔을 때는 벌써부터 전용 큐를 만들어 주겠다고 속삭이신다아~
당구 500짜리 친구가 무서워해서 지금은 잘 안간다^^
표지판에 가려져서 당구장 입구가 잘 안보이게 찍혔는데 '당'자 하고 '장'자만 보인다.
(N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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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옛날 폰을 보다가...
지난 해에 사용하던 폰에 저장됐던 사진을 그냥 올립니다.
지난 해 겨울 사진이에요~
코스트코에서 나눠준 요구르트예요.
왜 나눠줬냐구요?
코스트코 매장에 입장하기 위해서 잠시 동안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나눠 준 거예요.
처음 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나눠주기 시작하네요.
(뒷쪽으로는 훨씬 긴데 많고 많은 얼굴들이 보여서 제 앞만 찍은 거예요)
무슨 줄이냐구요?
코스트코 매장에 입장하기 위해 회원카드만 필요한 게 아니예요.
하나가 더 있어야 돼요. 상품 담을 카트죠~.
매장앞에 그렇게 많은 카트가 아침부터 동이 나서 직원들이 회수해 오는 카트들을 받기 위한 줄이에요.
(오전에도 이랬는데, 4시가 다 된 지금도 이러네요. 오전에 살짝 지나쳐 갔었고 이 번엔 물건 좀 사려고 들렸죠,..
근데...오늘 만만치 않겠는데...쩝^^)
주차장이 코스트코 건물 지하주차장, 옥상 주차장, 외부 제2주차장.
이렇게 세 군데 있지만 인근 도로까지 도착해서 주차하는 데 까지는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네요.
물건 몇 개 고르시고 계산하고 나가는 데 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항상 이런 건 아닌데 오늘은 유독 몰렸어요.^^ (자주 다니는 저도 놀란만했어요)
오늘 같은 날은 쇼핑하는 시간 1시간 정도를 포함해서 코스트코 쇼핑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잡아야 돼요.
자동차 유량계도 확인하셔야 돼고.^^
최근들어 이런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주변도로는 당연히 정체이고 주차장내에서도 정체예요.
주차 포기한 다른 분들은 도로에 2중으로 주차를 해 버리시네요. (매장은 100미터쯤 가야 있음. 도로가 몸살을 앓는다)
정체 현상, 도로에만 있는 줄 아세요?
아니나 다를까,.. 매장안도 예외는 아니죠^^
동대문 시장보다 더 한거 같지 않아요?
카트에 발 뒷꿈치 찍히는 거 예사예요.
빈 손이라고 해도 뚫고 지나가기 힘들어요.
저 분들 모두 지금 계산대 통과하기 위해 늘어선 매장내 줄이에요.
계산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줄 같다구요? 참고로 매장 1,2층 전체가 다 이래요.
그 사람들 여기 다 통과해야 되는데, 직원들 고생 좀 할 거예요.
계산대가 안 보이죠?
이 사진 찍고 약 45분 뒤에 제 카트 계산했어요.
45분 동안 뭐 했냐구요? 영화 반 편 보고 나왔어요. (아주 익숙하거든요~)
새치기 신경전도 많아요. 줄이 불분명하니까^^
제 뒤에서 초콜렛 몇 봉지 들고 계산하려고 기다리던 어떤 분은 계산 포기하고 그냥 가신다네요.
매장내 진열품이 금방 금방 동이 나서 상품 진열하시는 직원 분들이 고생이네요.
커다란 상품 운반용 카트에 물건을 싣고 저길 다녀야 되거든요.
하지만, 진열할 때 쯤이면 싣고 오던 상품의 3분의 1 가량이 없어져요^^
싣고 이동하는 중에 사가버리니까요. 장난아니죠.
국내 대형 할인점들이 많죠.
그들은 납품업체에게는 아주 낮은 가격을 요구하고 소비자에게는 가격을 올리죠.
사람들이 이제 점점 더 국내의 대형 할인점의 물가가 얼마나 비싼 지 알아가고 있어요.
가격에 눈 뜨고 있는 것 같아요.
주부들이 이제는 포장만 보고 물건을 고르지 않고 조금 씩 더 똑똑해져서
용량이나 성분들을 꼼꼼히 확인하기 시작했어요.
코스트코 매장은 더 많이 늘어나야 해요. 전국에 9개 매장뿐이거든요.
우리나라 생필품 물가가 세계 몇 위인지 아시죠?
저는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이고 코스트코를 많은 분들이 알게 되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죠. 저희 쇼핑몰을 통해 코스트코를 알게 된 분들.., 수 천명이 넘어요.
코스트코 상품 좋습니다. '미국 꺼 좋아하는 ...'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세요.
하지만, 저는 상품들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편인데 ... 가격 대비 품질, 용량 다 코스트코 승이에요.
쇼핑할 때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시는 쇼핑백,..ㅋㅋ
국내 다른 유명 대형 할인점들의 쇼핑백이 심심치 않게 눈에 많이 띄네요.
그 분들은 어느 쪽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한 지 깨달으신거예요.
많은 소비자들이 더 많이 가격과 품질, 용량에 대해 눈을 떠야 돼요.
그리고 다른 국내 대형 할인점들은 적당한 이득에 만족할 줄 알아야 돼구요^^
저 오늘 뭐 샀냐구요?
또 초콜렛을 사버렸어요. 사진은 없어요. 이거 정말 정말 맛있는데 안 보여 줄랍니다 ㅋㅋ.
PS) 코스트코 처음이시면 바로 매장에서 회원가입하지 마시고, 5만원 권 상품권 구매하신 뒤 이용해 보세요.
상품권은 당일에 한 해 3분이 함께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N20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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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인셉션 - 꿈, 잠재 의식을 다룬 영화
영화 리뷰
인셉션, 2010 Inception Review
(이 포스트는 인셉션의 줄거리를 다루는 글이 아님! 인셉션의 내용 중 공감하는 부분들만 소개^^)
꿈 속에서 꿈을 꿔 본적이 있는가? 나는 꿈을 정말 많이 꾼다. 제일 이상한 것은 꿈 속의 꿈이다.
어떤 소설을 읽다가 잠이 든 적이 있다. 꿈을 꿨는데 내용은 수 주일 동안 벌어지는 왕족간의 권력다툼에 대한 것이었다. 권력을 위해 누군가를 죽이고 나서 (네로가 로마 시내를 내려보듯) 궁의 뜰을 바라보고 있는 한 인물을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며 깨어났을 때의 내 생각은 '어라? 그렇게 생생했는데 결국 꿈 이었네'였다. 읽던 책을 옆에 치워 놓고 아래 층으로 내려갔다. (예전에 우리 집은 2층이고 나는 2층의 작은 방에서 생활했었다. 지금도 꿈을 꾸면 항상 이 집이 나온다. 꿈은 이 집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편하기 때문에 굳이 벗어나야 할 이유도 없다) 아래 층(그러니까 1층)으로 내려 갔는데 왠지 이상하고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꼭 가위에 눌린 것 같고 뭔가가 훅 튀어나올 것 만 같은 느낌이랄까... 애써 태연한 척하면서 방문을 하나씩 열어보지만 아무도 없고 소리도 없다. (나는 책을 보다가 왕권다툼에 대한 거대 역사를 꿈으로 체험하고 깨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 상태이다)순간 순간 이상한 공포감 때문에 깨어 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깨어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눈을 떠 보니 천장이 보였다.
꿈 속에 꿈을 꾸다니... 헉...방안을 훑어보니 안도감이 생긴다. TV가 있고 책상이 있고 평소와 같은 방문이 있다. 최근에는 가위에 눌린 적이 그 다지 없었는데 이 번에는 눌릴 뻔 했던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득 방문옆 구석에 놓여있는 작은 구슬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왠지 계속 쳐다보게 되어 계속 보고 있었는데 그 구슬이 점점 커진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구슬은 그대로 놓여 있는 듯 하면서도 점점 커져서 나에게 굴러오는 듯한 강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는 피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려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아까 꿈 속에서 느꼈던 이상한 긴장감도 점점 강해진다. '빨리 깨어나야 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했었던가? 예전의 경험을 생각해 내 봤다. 오른 팔을 가슴위로 떨어 뜨리듯 올려놓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면 깨어났던 것 같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시도해보지만 팔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왼 팔로 해도 안된다. 계속해서 시도해 보고 있지만 잘 깨어나지 않는다. 긴장감이 이젠 공포감으로 점점 바뀌고 있는 순간, 갑자기 꿈에서 깨어난다. 그리고는 생각해 본다. 지금 이거 꿈인가? 아니면 현실인가?. 현실이 맞다는 강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현실이다. (그러니까 꿈속에서 방에 누워 자다가 꿈을 꿨는데 책을 읽고 있었고 책을 읽다가 잠이 들어 꿈을 꾼 거다. 말이 되는가? - 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의외로 꿈속에서 꿈을 꿨다는 사람들을 여럿 봤지만, 꿈 속에 꿈을 꿀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얘기는 실제 꾼 꿈이다. 꿈 속에 꿈을 꾸는 좀 이상한 꿈이다. 이런 적이 몇 번 있었다. 이런 꿈을 꾸고 나면 왠지 잠을 자고 싶지 않다. 꿈 속의 꿈...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꿈 속에 꿈을 꾼 것일수도 있지만 아닐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내가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다는 것이 실제 꿈 속에서 내가 했던 행동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는 느끼지 못했지만, 왕족간의 살해를 목격하는 꿈에서 깨어나면서 순간적으로 내가 그런 역사 소설을 읽다가 잠들었다고 상상한 것일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꿈 속의 꿈을 꾸는 '다 차원의 꿈'이 아니라 사실은 시간적으로 단일 차원에서 책을 읽고 있는 꿈이 지나고 뒤이어 왕권투쟁의 꿈이 이어졌다가 일순간 마무리되고 뒤이어 가위에 눌리는 꿈이 연달아 두 번 나온 것일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인셉션이라는 영화에서는 각 단계의 꿈이 모두 진행형이고 깨어날 때는 모든 단계를 한 번에 깨어난다는 설정을 가지고 스토리를 전개한다.
내가 꿈을 많이 꿔서 그런지 여러가지 공감하면서 그럭저럭 재밌게 본 영화가 인셉션이다. 금 세기 안에는 아마도 신경혁명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 까 생각한다. '농업혁명-산업혁명-정보혁명'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변화의 흐름은 '물질적'에서 '추상적', '필수적'에서 '여분의', '간접영향권'에서 '직접영향권'의 개념으로 이동하는 것 같다. 영화 인셉션은 이미 계획적으로 설계된 꿈 속에 타인의 잠재의식을 끌어들여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캐내거나 또는 의도된 특정 생각(의식)을 그 타인의 잠재의식 속에 '씨앗'의 형태로 삽입해 넣고 그것이 자라나서 결국은 의식의 방향까지 바꾼다는 상상을 영화화 한 것이다. '표적'이라고 부르는 대상의 행동을 바꿀 의도로, 그의 잠재의식에서 생각을 바꾸게 만드는 하나의 추억(=씨앗)을 심는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긴 세월이 필요한데, 이 필요한 오랜세월을 세 단계의 꿈(3개 차원의)을 통해서 실현한다. 정말 흥미있는 설정이었다^^
회복력이 가장 강한 기생충은 무엇 일까요? '생각(idea)'입니다.
현실로 돌아오는 가장 강한 수단은 '킥'이에요. 떨어지면서 물을 뒤집어 쓰는 방법이 가장 좋죠^^.
나는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 느낌(심지어 버스에서도 자다가 바닥으로 쓰러졌던 적도 2번이나 있다. - 사람들도 깜짝하고 얼마나 창피한지... 내릴 게 아닐바엔 일어나 앉자마자 무조건 더 자는 척 해야된다. ㅋㅋ)이나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을 때 깨본 경험이 아주 아주 많다.
"이대로는 안 되겠어. 빨리 깨워야 돼! 물에 집어 넣어!!"
꿈과 현실을 어떻게 구분해야 될까?
난 지금 꿈인가? 라고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데... 꿈 속에서 이런 질문을 하기 위해 나는 평상시에도 '지금 꿈인가?'라는 질문을 수시로 한다. 하지만 정작 꿈 속에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은 딱 한 번 밖에 없다. 꿈 임을 알았던 그 꿈속에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는 무슨 무슨 영웅이 되어 있었다. 문제는 꿈 임을 직감적으로 아는 순간 꿈 속에 오래 있지 못하고 깨어나 버린다는 것이었다. ㅋㅋ 영화 속에서 사람들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위해 각자 자신만의 토탬을 가지고 다닌다. 디카프리오는 팽이를 들고 다닌다. 팽이를 돌리면 현실에서는 조금 돌다가 쓰러지지만 꿈 속에서는 쓰러지지 않고 계속 돈다. 그런데 이건 설정이 잘못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꿈 속에서 팽이는 영원히 도는 물체로 인식할 수도 있고 그러면 쓰러지는 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내 경험을 예로 들면 이런 적이 있다.
아주 오래 전 꿈인데, 내 꿈속에 한 번은 종로에서 지상에서 다니는 전철(지상에 깔려있는 철도로 느리게 다니는... 외국에 있는 그런 전철.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있었단다)을 탔는데 왠 고양이가 같이 탔다. 물론 두 발로 멀쩡이 서서 전철에 올라서서는 바로 내 오른 쪽에 손잡이(전철 천정쪽에 있는 동그란 고리 손잡이들)를 잡고 나하고 나란히 서서는 바깥 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상상해 보면 정말 웃기다. 고양이 하고 사람들하고 똑같이 서있는 모습.. 꿈 속에서는 뭔가가 이상하지만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 고양이를 보는 순간 나는 '뭔가가 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왼쪽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고양이가 원래 두 발로 걷는 거 맞죠?"하면서... 너무 머쓱해져버린 나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그 왼쪽 사람에게 "고양이가 네 발로 걸어다닌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함박웃음)"하는 말을 덧붙였다. 그 꿈에서 (정말 현실로)깨어났을 때 고양이는 두 발로 걷는 게 맞는데 왜 이렇게 헷갈릴까하는 생각을 한 동안(몇 분정도?ㅋㅋ - 난 잠에서 깨어나는데 시간이 좀 걸림)하다가 "고양이는 네 발로 걷는 거 맞잖아...꿈이었던 거잖아?!!"하며 중얼거렸던 적이 있다.
맞다^^. 잠에서 깨어난 뒤에야 뭔가 이상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꿈 속에서는 '왜 현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가 항상 기억에 없다. (내가 보기에는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인 것 같다)
이 아가씨는 표적을 유인할 꿈 속의 세계를 디카프리오 대신 설계할 설계사.
디카프리오의 꿈 속에서 자신의 일상 기억과 상식을 토대로 디카프리오의 꿈속 풍경을 바꾸고 있는 설계사.
꿈 속에서는 두뇌 활동이 빨라져 현실 시간보다 빨리 간다. 이 영화에서는 약 20배로 가정한다. 때문에 현실의 10시간은 1단계 꿈에서는 약 8일, 2단계 꿈에서는 약 6개월, 3단계 꿈에서는 약 10여년이 된다.
디카프리오가 맡게 된 숙제는.
거대 에너지 재벌의 상속을 받는 아들('표적'이 될 사람, 영화 속 이름은 '피셔')의 생각을 교묘하게 바꿔서 그 그룹을 스스로 해체해서 무너뜨리게 만드는 것.
이 일을 맡게 된 이유는 아내 살인범으로 몰려 집에 가지 못하는 상황을 모두 면책받고 가끔씩이나마 통화하는 자기의 두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한 것.
두 아이들은 영화 종반부까지 내내 같은 모습으로 얼굴은 보이지 않고 뒷 모습만 보인다. 디카프리오의 먼 기억속에서 멈춰버렸기 때문.
이제 자신을 포함한 5명의 멤버를 모아 계획을 짠다. 전략은 총 3단계의 꿈을 통해 피셔의 잠재의식 속에 그룹을 무너뜨리는 아주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다. 부자간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음을 단계별로 활용하게 된다.
"이러는 거야"
"첫 단계에서 '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겠다.'"
"다음 단계에서는 '나 스스로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
"그리고 최하 단계에서는 결정타를 먹이는 거야. '아버지는 내가 다르게 살기를 바라신다.(아주 아주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래 사진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은 멤버가 아니라 이 일을 의뢰한 경쟁업체 대표. 영화속에서는 의리있는 동양인 정도로 비춰짐)
자신의 꿈이라고 해도 꿈 속은 의도대로 통제가 안된다. 갑자기 나타나서 일을 방해하는 아내,
갑작스럽게 시내 한 복판에 등장한 달리는 기관차.
아래 사진들은 모두 꿈 속.
꿈을 통해 정보를 '추출'해내는 추출사들이 있는 한편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훈련을 통해 잠재의식을 무장할 수도 있다.
3단계 꿈을 위해서 사용한 강한 진정제 때문에 꿈속에서 죽거나 해도 깨어나기 힘들고 '림보'상태로 떨어진다.
1단계에서 진행중인 꿈. ( 꿈을 꾸고 있는 일행이 타고 있던 차가 무장한 방어병력에 쫒겨 다리 난간에서 강으로 떨어지고 있다 ) - 설계사에 의해 설계된 것.
2단계에서 진행중인 꿈. 일행이 타고 있는 자동차가 자유낙하를 하는 바람에 2단계 꿈에서는 중력이 사라진다. 때문에 일행을 엘리베이터에 몰아넣고 폭탄을 터뜨려 가속도를 만들고 있는 장면.
3단계에서 진행중인 꿈. 설계사는 잠재의식에 씨앗을 심을 효과적인 환경으로서 피셔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배치했었다.
(사진은 굳게 닫혀있던 병실입구 - 감정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잠재의식 속 '씨앗'을 확고하게 만들기 위해 설계사는 병실문을 어마어마한 금고 형상으로 설계했다. 뿐만아니라, 금고가 또 하나 나오는데, 아버지는 아들에게만 비밀번호를 알려준 금고를 병상 옆에 두고 있고 그 안에는 후계에 대한 유언장과 함께 중요한 무언가를 보관하고 있다고 설계했다. 아들은 자기도 잘 몰랐던 그 금고를 스스로 열면서 하나의 '생각'을 갖게 된다)
일생동안 사이가 나빴던 아버지의 임종 순간. 유언장과 함께 강력한 금고안에 보관하고 있던 가장 소중한 물건은 ... 다름아닌,
아들인 피셔가 아주 어렸을 때, 함께 돌리던 바람개비.
숙제를 훌륭하게 마친 디카프리오는 결국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게 되고 항상 뒷 모습만 비춰지던 아이들의 얼굴을... 비로소 볼 수 있게 된다.
아이들도 조금 컸네요. 동생은 완전 애기였는데.
그런데, 이게 과연 현실일까 확인하기 위해 디카프리오가 탁자위에 돌려놓았던 팽이. 아이들이 보이자마자 아이들에게 달려가느라고 확인을 하지 않았다. 팽이는 쓰러질듯 하면서도 계속 돌고... '저거 쓰러질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도중에 (마치 필름이 모자른 것처럼) 필름을 딱 끊어 버리는... 어이~, 감독님, 이게 뭐야요?
마지막은 진짜 현실 맞겠죠. 아이들도 자란 모습으로 나왔으니까.^^
표적으로 나온 그 에너지 재벌의 아들에게 작업한 인셉션은 당연히 성공했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다루지 않았다. 주제와는 관계 없으므로^^
아참, 이 영화는 영화의 시작부터 영화가 끝나는 이 팽이 장면까지 변변한 배경음악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음악이 있는 듯 없는 듯 밍숭맹숭하다. 사실 어떤 명료한 음악을 넣었다면 꿈 속을 돌아다닌다는 느낌이 아예 없어져 버렸을 것이다. 마음에 쏙 든다. (특히 이 영화는 잠 자기전에 졸린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더 실감났다)
(N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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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의학상식) 읽는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글 (설탕).
나는 설탕의 영향을 누구 보다도 많이 받고 있다.
사실 상 하루 종일 설탕만 먹고 사는 것과 같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설탕에 대한 글을 좀 읽어 보게 됐고 단계적으로 설탕 섭취를 줄이기로 했다.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 중에 칼슘과 비타민, 무기질을 함께 먹기로 했다.
이것 저것 자료들을 찾아보니 거의 수십 페이지 분량이 되었다.
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중복되는 내용을 삭제하고 부족한 부분은 또 다른 자료를 찾아 보충했다.
대부분 글의 요점은 단당류의 지나치게 빠른 흡수력.
이것이 몸에 주는 충격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담당하는 기관들을 혹사시키게 되는 것이다.
인공적인 단맛의 중독성은 당의 과량 섭취를 반복하게 만듦으로써 결국 기관을 불능화시킨다.
입에 단 것이 몸에 쓰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면역성을 떨어뜨리고 감정의 불균형을 초래시키는 2차 피해도 주고 있다.
- 기본지식: 설탕을 섭취할 때 우리 몸이 받게 되는 영향들 -
1.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하루에 100~150g의 설탕 먹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역세포 마이크로파지가 5시간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 토마토의 항암작용 성분인 라이코펜도 설탕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들의 잦은 감기도 이런 설탕 성분의 과다 섭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2. 만병의 근원인 저혈당을 만든다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등 정제된 음식의 당은 빨리 소화되고 빨리 분해되어 혈액을 끈끈하게 만든다. 그래서 혈당치수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혈당치수를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치를 떨어뜨리면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다시 혈당치를 회복하려고 애쓴다. 이렇게 과도한 인슐린 분비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반복되는 것을 ‘설탕의 롤러코스터 현상’이라 하는데, 이 현상이 지속되면 만성 저혈당이 된다.
3. 두통, 초조, 신경질, 짜증 지수가 올라간다
우리 몸은 외부 공격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코르티솔등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 공격을 피하기 위해 몸을 긴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원으로는 혈당을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평소에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방어력이 약해지는 것이므로 우리 몸은 혈당을 복귀시키기 위해 스스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빠르게 분비시켜 혈당을 적당한 정도로 회복시킨다. 만약에 우리가 설탕과 같은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혈당을 다시 빠르게 떨어뜨리게 된다.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는 순간 위험을 느낀 우리 몸은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스트레스 호르몬을 함께 분비 시키면서 혈당을 끌어올리려고 안간힘을 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불안한 혈당의 변화는 결국 불안, 초조, 주의력 저하, 신경질, 짜증등을 유발한다. 미국 정신질환자의 70%가 저혈당증이라는 보고도 있다. 설탕의 과다 섭취는 청소년들의 범죄율을 높이는 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혈당이 높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질 때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4. 당뇨와 동맥경화가 온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설탕의 ‘롤러코스터 현상’이 반복되면 췌장이 붓는다. 췌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뇨로 이어지는 것.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피로해지면 동맥 혈관에 붙어있는 인슐린까지 동원시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혈관은 탄력을 잃게 되고 혈관의 일부 세포에 변성이 생기면서 동맥 경화가 발생하게 된다. 한편 설탕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간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된다. 중성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심근 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성 지방이 혈액내에 방출되면서 혈전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5. 집중력이 떨어진다
뇌는 오로지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 빨리 소화되어 없어지는 단순 당질은 두뇌 회전을 위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않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며, 주의가 산만해지고 집중력은 떨어진다.
6. 갑상선 기능이 망가지고 살이 찐다
인슐린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몸에서 갑상선 기능을 스스로 억제한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무기력증, 피로, 비만 등이 따라온다.
7. 노화를 촉진 시킨다.
설탕의 당은 혈류를 방해하다가 글레케이션(glyc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으로 단백질에 달라붙게 된다. 이들은 피부를 쳐지게 만든다. 당이 핏줄속에 많이 돌면 돌수록 이러한 쳐짐 현상은 더 빨리, 그리고 더 심해진다.
8. 임산부가 입덧을 심하게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연적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조금 높아져 몸이 견뎌내기 위해 약간의 두통, 입덧 증세가 나타난다. 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 사람은 평소에 나오는 인슐린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입덧도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심해지는 것.
9. 비타민B 결핍을 야기한다.
설탕이 소화될 때 칼슘 뿐만 아니라 비타민B도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비타민B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서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으며 외부에서 음식을 통해서만 공급받을 수 있다.
10. 위장병 발생율을 높인다.
설탕은 근육을 이완시킨다. 쇠고기에 설탕을 넣으면 고기가 맥없이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 들어갔을 때도 위를 연하게 하고 힘이 없어지게 한다. 위는 대략 3분 마다 위문을 열어 소화된 음식을 다음 기관으로 보낸다. 하지만 설탕을 불과 5g만 먹어도 '당반사'라는 현상으로 인해 위 운동이 일정 시간동안 멈춰 버린다. 이 때문에 위 속에 음식물이 오랫동안 남게 되면서 점차 위하수, 위염이나 위궤양을 발생시키게 된다. 게다가 위산과 펩신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는데 이것도 위염과 위궤양을 유발한다.
내 주의를 환기시켰던 어떤 블로그의 제목 : '아파야 낫는다'
- 심화지식 : 설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
1. 설탕이란?
-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정제, 가공한 탄수화물 식품이다.
- 백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당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를 완전히 제거한 것.
- 수분 0.5%를 제외한 99.5%가 당질이다.
- '단당류+단당류'로 된 이당류 형태이므로 결합을 하나만 끊으면 단당류가 되면서 곧바로 몸에 흡수된다.
※ 정제 과정의 문제점
정제과정 중에 이온 교환 수지법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원료의 일부로서 가성소다(비누를 만드는 독극물), 폴리비닐알코올(전구의 필라멘트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스티롤(도료의 원료)를 이용하여 설탕을 탈색하는데 독성 성분이 수용액에 절대 용출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는 없다.
2. 잘 보이지 않게 식품 속에 첨가된 설탕 함유량
빵 : 15%
콜라 : 13%
케첩 : 27%
아이스크림 : 23-33%
무가당쥬스 : 설탕은 아니지만 액상 포도당과 액상 과당이 들어있어 설탕과 같은 작용을 함.
기타 : 커피, 껌, 과자, 라면, 소스 등 우리가 먹는 것 대부분에 설탕은 어떠한 형태로든 들어가게 된다. 심지어 우리가 달다고 느끼지 못하는 음식, 짭잘한 맛의 스낵, 피클류, 인스턴트 식품에도 상당량의 설탕이 들어간다. 식품 포장뒷면 재료명에 쓰여있는 정백당, 액상과당, 액상 포도당, 설탕 모두 우리몸에서 같은 작용들을 한다.
소비자 보호원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음료와 두유를 시험한 결과
'무설탕'이라고 표시된 음료 11가지 가운데 8종에서 설탕이 함유되어
있었다고 발표했다. '무가당'표시 음료 5종의 당류 함량도 '가당' 음료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소보원은 덧붙였다.
3. 설탕으로 야기되는 질병
저혈당증 : 설탕은 소화과정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속히 올라가게 한다. 이때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 되어 혈액내의 혈당을 세포내에 넣어주게 된다. 이러한 과정중 인슐린의 과다분비로 혈당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고, 이때 사람들은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게 되고, 불안정하며,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병적으로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다. 떨어진 혈당을 올리기 위해 우리몸에서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내보내게 되고, 이때 다시 혈당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이러한 혈당 롤링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이러한 호르몬을 관리하는 기관들(이자, 부신)이 혹사당하게 되고, 결국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단계까지 오게 된다.
칼슘 결핍 : 우리의 혈액은 항상 pH 7.2-7.4의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어있다. 이때 우리 몸이 산성 쪽으로 기울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상처도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몸은 항상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려 한다. 그런데 우리가 설탕을 먹으면 혈액은 산성상태가 된다. 이때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서 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알칼리 성분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알칼리가 바로 뼈 속에 있는 칼슘이다. 즉 우리가 사탕, 과자, 초콜렛 등 설탕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을 때마다 우리 뼈 속의 칼슘도 함께 빠져나오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우유역시 체내에서 산성을 띠기 때문에 칼슘을 보급하기보다는 칼슘을 소모하는 측면이 더 크다고 볼수 있다. 뼈에서 빼 오는 칼슘으로 부족하면 우리 몸은 뼈뿐만 아니라 치아까지 녹여서 사용하게 된다.
체내 비타민 결핍 : 설탕은 오로지 당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당이 몸속에서 분해되고, 흡수되어지고, 또 에너지화되는 과정에는 반드시 비타민 및 무기질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식품으로 당을 섭취할 때는 식품 자체 영양소로서의 비타민, 미네랄이 당의 분해과정에 사용된다. 그러나 설탕은 그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제거 된 상태이기 때문에 설탕의 당이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는 몸속에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빼내 써야 한다. 현대인들은 도정된 식사, 농약과 비료로 자란 채소, 과도한 육식으로 인해 항상 비타민 결핍증에 시달린다. 전신 권태감과 같은 미타민 B1 결핍 증상은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 중에 하나이다.
당분의 과잉 축적 : 과잉 섭취된 설탕은 일부 에너지로 쓰이고 나머지는 모두 간에 저장된다. 또 이때 글리코겐으로 다 저장되지 못한 설탕은 중성지방으로 합성된다. 이러한 중성지방은 보통 피하지방으로 저장이 되면서 많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혈액 속을 떠다니다가 혈관벽에 침착해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탕은 간에 지방이 끼는 지방간의 원인으로, 이러한 지방간은 간경화를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간암으로까지 발전하게 한다. 또한 간에 축적되는 당분이 많아지면서 간의 비정상적인 비대화를 초래해 간 기능을 악화시킨다.
위장병 : 공복시 설탕물이 위속에 들어가면 위의 수축 운동이 갑자기 약해져 버리게 된다. 우리가 배고플때 단것을 먹으면 어느 정도 공복감이 사라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à '당 반사'라고 한다). 일본 아리야마 교수의 당 반사에 관한 연구를 보게 되면 (당 반사를 일으키는 분량은 위장의 침투압(='삼투압'과 같은 말임)과 같은 농도(5.4%) 이상의 당액으로 15cc이상일 때이다.) 20%의 포도당액으로 1분동안 5cc씩 3분간 투여하여 당 반사를 일으키게 한 경우 위의 연동 운동이 미약해진 시간을 측정해보면, 민감한 사람의 경우 약 7-10분(5분은 완전 정지 상태), 일반 사람은 약 5분, 둔한 사람은 약 3분 정도였다. 이 시간 동안 위의 정상적인 활동이 방해를 받는 것이다. 또 농도가 짙은 당액은 위장 내에서 소화 될수 있게 묽어지는 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이처럼 식후나 식전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위의 소화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단백질 흡수 방해 : 일본의 고이케 교수는 '설탕의 과식은 어린이 성장 발육에 필요한 아미노산인 리신은 파괴하므로 단백질의 영양가를 떨어뜨린다.' 라고 경고한다.
또한 단백질은 당질과 함께 가열하면 영양가를 급격히 떨어뜨리는데, 이것은 마일라드 반응 (Maillard reaction ; 마일라드라는 사람이 연구했었음)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우유 단백에 당을 섞어 끓이면 리신과 아르기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신속히 파괴되고, 동물 실험에서는 슬레오닌이나 히스티딘, 메티오닌도 파괴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볼드윈의 연구 : R.R.Baldwin, J.R.Fowry & R.Thiessen ; Food Reaearch 16 107 1951)
- 설탕 이외에 합성 감미료의 종류와 제품 그리고 문제점 -
사카린 : 사카린의 단맛은 1만 배로 묽게 해도 없어지지 않을 만큼 강함.
의약용으로 치약, 당뇨병 환자 등에 설탕 대신 사용되며 현재 식품첨가물로는 사용이 제한됨.
아스파탐 : 칼로리는 1g당 1kcal로 설탕과 같으나 설탕의 1/200로 똑같은 단맛을 얻을 수 있다. 아스파탐은 아미노산 분해산물로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계가 아니라서 당뇨병 환자식에 사용된다. 86년 11월부터 청량음료수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는 발암성 논란이 계속되어지고 있다.
시클라메이트 : 설탕보다 30배 더 달다. 그 강한 감미성과 사카린보다 먹은 후 쓴맛이 덜 하다는 점때문에 인공감미료로서 더 많이 쓰였다. 더욱이 사이클라메이트는 고온에 강하여 여러 가지 식품에 이용할 수 있었다. 사이클라메이트는 1950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식이 보조제로 이용되었다. 이것은 사카린보다 20배 더 싸기 때문에, 비록 덜 달다 하더라도 사이클라메이트-사카린 혼합물이 쓰였다. 1970년대 쥐실험 결과 발암물질로 판명되어 미국에서는 사용금지되었다.
아세설팜 : 이것은 사카린과 구조가 좀 비슷하며, 설탕보다 200배정도의 단맛을 낸다. 농도가 좀 높아지면 오히려 쓴 맛이 난다. 1988년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어지고 있다.
수크랄로오스 : 설탕의 또 다른 대체품으로서 염소 유도체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이다. 이 다양한 유도체는 설탕보다 5∼2000배가량 달다. 1987년에 McNeil에서는 13개 종목의 식품에서 사용을 허가하도록 요청하였다. 수크랄로오스는 굽는 온도에서도 안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합성 감미료의 피해 사례는 잘 밝혀지고 있지 않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식품 첨가물 한가지에 의한 질병의 발견은 쉽지 않다. 지금도 합성 감미료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 대체 감미료들 -
올리고당 : 프락토 올리고당과 이소말토 올리고당이 있다. 올리고당은 천연에 존재하는 천연감미료이기는 하지만 현재 시판되거나 식품가공에 사용되는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전분을 원료로 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므로 가공과정상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원료가 전분이면 유전자조작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물엿 : 투명하고 맑은 물엿과 갈색물엿이 있다. 깨끗한 물엿은 표백과정을 거친 것이다.
자일리톨 : 자작나무에서 추출한다고 해서 천연 감미료라고 하지만, 이또한 자작나무를 씹어먹는 것이 아니고 그 안의 당만을 뽑아내는 것이므로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요즘에는 인공적으로 (발효과정..)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이때 원료(유전자조작원료)의 안전성이 의심될 수 있다.
수입과당 : 과일의 당만을 뽑아낸 것이지만, 과당이 일반 당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율이 4배 더 크다. 원료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스테비오사이드 : 남미에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 정제한 설탕의 300배 당도를 갖는 고단위 천연감미료로서, 한국.남미.일본.중국.동남아 등 다수 국가에서 저칼로리 감미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설탕시장의 41%를 점유 임상연구에서도 특별히 인슐린이나 혈중 당의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알코올과 반응하여 유해한 물질은 만든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 새로 개발되고 있는 감미료 역시 자연계에서 추출했다고 하지만, 자연식품의 단맛 성분만을 추출해낸 것으로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설탕 소비를 줄이는 방법! -
1) 현미 잡곡밥으로 미각을 교정하고, 혈당을 유지한다.
(혈당이 안정화 되어있으면 단것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2) 거친 통밀 잡곡빵을 먹는다.
3) 청량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과즙희석음료, 쥬스, 가당커피도 피하자.)
4) 천연 감미료(효소액, 조청, 과즙)를 사용한다.
5추가) 올리고당이나 갈색 물엿이 그 나마 나을 듯.
- 기타 도움이 되는 글들 -
흑설탕에 대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로는 사탕수수를 정제하면 먼저 흑설탕이 나오고 그 담에 황설탕, 맨 마지막에 흰설탕이 나올 것 같은데 그게 아니랍니다.
(설탕의 해악에 대해서는 고오다 박사의 "해로운 백설탕 알고 먹읍시다"는 단행본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설탕은 안드시는게 좋고, 맛을 위해 살짝 정도만, 그리고 단맛은 조청, 과당 등으로 이용하시는게 좋죠)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삼양사의 제당부에 전화했습니다. 먼저 설탕의 제조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요청했더니,
외국에서 누르스름한 원당을 수입해 온답니다. 그걸 녹여서 정제하면 투명한 액체가 나오고 이것을 결정화(입자화)시키면 흰설탕이 나옵니다.
이걸 조금 더 끓이면 황설탕이되고, 더 끓이고 카라멜을 첨가한 것이 흑설탕이랍니다. 흰설탕에서는 칼슘 등 무기질이 거의 없는 결정인데 비해 조금 더 끓이면서 나오게 되는 황설탕은 찌꺼기 처럼 조금 남은 무기질이 흰설탕 보다는 더 들어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이미 투명하게 정제된 상태이므로 황설탕이라 해봤자
몸에 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빼앗아 흡수해 나가버리는 도둑질은 대동소이하겠죠.
다음, 흑설탕은 카라멜을 첨가하는데, 카라멜은 전분으로도 만들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삼양설탕에서 사용하는 것은 포도당에서 수분을 제거한 것을 쓴답니다.그러니깐 동물성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울벗 김승권님에 의하면 일반 카라멜에는 동물성기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담에 또 확인해보죠.
확실하게 알아 두실 것은 설탕의 정제과정이 '사탕수수 -> 원당 -> 흑설탕 -> 황설탕 -> 백설탕'이 실제로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일제당 등 설탕 사이트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탕수수 -> 원당 -> 설탕물 -> 백설탕 -> 황설탕 -> 흑설탕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옥수수처럼 생긴 사탕수수나 사탕무우를 즙으로 만들어서 90%에 이르는 섬유질 등을 제거하고 일단 입자로 만든 것이 원당이구요,이 원당이 수입되면 국내의 설탕공장으로 보내지죠(제일제당, 대한제당 등)
설탕가공 공장에서는 원당을 다시 여러차례의 정제과정을 통해서 설탕액으로 만들구요.
이 설탕액을 정제하여 가장 먼저 깨끗하게(?)-실은 영양소가 다 깎인 셈이죠-나온 녀석이 순도 99.9%의 백설탕이구요.
백설탕을 얻은 후 남겨진 나머지 설탕액을 더 오랜 시간 가열하여 얻어진 것이 황설탕인데, 약간 더 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물론 탄 것은 아니지만 흰설탕을 후라이팬에서 볶으면 누렇게 됩니다), 그래서 백설탕보다 약간의 향이 더해지죠.
이제 황설탕까지 정제한 후 남겨진 설탕액에서 흑설탕을 얻고 여기에 카라멜을 1% 정도 첨가한 것이 흑설탕입니다.백설탕이 순도 99.9% 정도인데 비해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순도 96%정도 되지요,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자연적인 성분 중에서 설탕으로 정제되는 정도는 12% 정도랍니다(옥수수처럼 가지랑 잎이 잔뜩 있던 녀석을 짓이겨서 순수하게 단맛만 뽑아낸 것이 12% 정도 남는다는 겁니다. 그걸 '수크로스'라고 하고, 마찬가지로 과일에서 설탕처럼 단 맛만 추려 낸 것을 '과당'이라고 하는데, '프락토스'라고 하죠. 이것들은 모두 자연상태에서 미네랄 비타민과 함께 섬유질에 쌓여있었던 것을 강제로 뽑아낸 것이라서 몸 안에 들어가면 자신을 소화시키기 위해 비타민B1을 비롯하여 칼슘등의 각종 영양소를 빼앗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 1인당 하루 설탕 섭취량이 대략 50g 이니까 한사람이 매일 사탕수수를 400g 이상씩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는 셈이지요.
설탕은 넣어서 먹는 것만 주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식품에 숨어 있는 녀석이 더 문제죠. 음료수 1캔에 1수저-3수저쯤 들어 있으니까요,식빵에도 있고, 심지어는 담배에도 숨어있죠.
암튼 설탕은 흰놈이든 누런 놈이든 모두 단당류로서 백해 무익합니다. 유일하게 건강에 해를 덜 끼친다고 판단되는 사용처는 야채효소와 같이 발효시키는 역할을 할 때인데, 삼투압작용으로 야채와 과일 속의 유효 성분을 뽑아내면서 발효가 되니까 설탕의 해가 줄어든다고 생각됩니다만, 정확한 성분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공부를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꿀로 '정과'와 같은 과일과자 등을 만들었지요.조청으로는 당도가 약해서 잘 안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구요,
암튼 단맛은 모든 음식에 자연스럽게 들어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추가로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는 곡식의 정수가 그대로 내려온 조청(동의보감에 의하면 비장과 위장의 건강에 좋습니다)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조청도 투명하게 만들어진 것은 표백제가 사용된 것이라서 사용하지 마시구요.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재배한 현미조청, 오곡조청, 호박조청 등을 이용하면 더더욱 금상첨화겠지요.
조청은 식혜를 만든 후에 내용물을 천으로 짜서 다시 푹 고아낸 겁니다.
그러면 검은 엿이 나오고, 이것이 흰엿이 되죠,
특정 성분만 뽑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설탕처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현미조청 등이어야 이런 작용이 더 뛰어나겠구요.(흰밥을 먹으면 혈당이 상당히 빨리 오르죠. 마찬가지로 흰쌀로 만든 조청은 혈당이 상당히 빨리 오를겁니다. 실험 데이터는 없지만)
올리고당은 옥수수, 콩이나 설탕을 원료로 하여 미생물을 이용해서 추출된 것으로,(원래 자연 상태의 식품에도 올리고당이 미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충치도 생기지 않고, 장내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고, 칼로리는 설탕의 50에서 7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 등 올리고당이 최근의 식품기술에 의해 제조된 것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나쁜 작용을 한다는 논문을 본 적은 없고,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니 조청 향이 너무 강하여 요리 본래의 맛이 가려지는 경우에는 올리고당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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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제된 설탕은 하얀 백설탕으로, 상백당이라고도 하며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삼백"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려고 다시 당밀을 적절히 입히는 과정을 거친 것이 갈색당(brown sugar)인데 삼온당 혹은 중백당이라고 하며, 당밀을 입히는 정도에 따라 밝은 황갈색에서 진한 흑갈색까지 여러 가지 색의 설탕을 만들 수 있읍니다. 우리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지요. ( ß 결국 정제 설탕에 공정을 추가한 꼴이군!)
이론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 영양분이 미량이나마 다양하게 들어 있을 갈색당이 더 우리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여기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순수한 설탕은 부패하지 않으나 당밀은 부패하기 쉬우므로 방부 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흔히 시판되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영양가가 다소 풍부한 대신 방부 처리의 위험도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선진국의 유기농 가게에 가거나 사탕수수 원산국에 가면 정제하지 않은 원당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갈색당을 뭉쳐 놓은 것 같지만 먹어보면 훨씬 풍미와 향기가 있고 영양도 많다는 군요. 그러나 정제당만큼 장기 보관할 수는 없지요. 상온에서 오래 두면 풍미가 변질합니다. 어쨌든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식품이지요.
참고로 올리고당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길래 제가 들은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올리고당 문제의 근본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의 문제입니다. 독성이 강하고,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파고들어와 있는 먹거리죠.
※ 유전자 조작 옥수수 문제
유전자 조작 옥수수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만, 가장 일반적인 유전자 조작 방법은 살충성을 가진 옥수수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박테리아 중에서 살충성이 강한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취해서 옥수수의 유전자에 봉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옥수수의 잎사귀, 줄기, 낟알, 뿌리까지 살충성이 생겨, 이것을 갉아 먹는 벌레는 그 독으로 인해 죽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농약을 전혀 뿌리지 않아도 전혀 벌레 먹지 않고 상하지도 않아 재배하기 좋고 보관하기 좋으니까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고, 싼 값에 대량생산을 할 수 있어서 각종 옥수수 가공 식품의 원료로서 인기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독성은 벌레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건강도 해친다는 것입니다. 살충성 유전자 조작 옥수수로 개발된 품종으로 가장 널리 상품화된 것으로 ´스타 링크´라는 것이 있는데요,
미국의 유전자 조작 부작용 검사 전문 연구소에서 밝혀낸 바에 의하면, 스타 링크는 사람에게도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만성 질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군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 스타 링크의 수입을 금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서 이 스타 링크를 이용한 옥수수 스낵이 발견되어 작년 가을쯤 대소동이 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일본에서는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반대 인식이 더 고조되었고 스타 링크는 영영 일본 땅에 발을 못 붙이게 되었죠.
우리나라에서는 어땠을까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죠?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옥수수 및 옥수수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갑자기 부쩍 늘어났고, 또 값도 아주 싸졌다는 것은 느끼실 거예요.
옥수수를 이용한 식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옥수수 뻥튀기(원산지 미국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콘 스택 종류(옥수수 가루가 들어간 스낵 과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죠.), 옥수수 빵, 스위트 콘(옥수수 알만 따서 익힌 통조림이요), 옥수수 전분(콘 스타치라고도 하는데, 정말 싸지요)은 그래도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죠.
그런데 옥수수 전분(콘 스타치)은 이용하여 가공한 식품은 좀 정체가 가려집니다. 여러분들 요즘 시중에서 떡볶이 사드신 적 있으세요? 모양은 꼭 쌀떡 같은데, 먹어보면 진짜 쌀떡과는 좀 다르죠. 요즘 대량 생산되는 떡볶이 떡은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답니다. 어쩐지 떡볶이가 많이 싸졌지요?
당면, 당면을 이용해서 만든 순대도 옥수수 전분이 원료이구요. 애석하게도 여름철에 인기 있는 함흥 냉면이 전부 이것을 쓴답니다. 또 물엿과 물엿을 이용한 각종 한과류, 화과류 및 양갱 종류, 엿 종류도 문제가 있지요.
제가 알고 있는 몸이 예민하신 분들은 이런 것들을 먹고 나면 잠도 잘 못 이루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얼굴도 붓고 설사를 하십니다.
저는 그 분들보다 건강(?)해서 인지 얼른 못 느끼지만, 먹어서 좋을 건 없겠지요. 어른들보다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에겐 정말 나쁘겠지요. 아토피가 있거나 장이 약한 아이들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도대체 이런것, 저런것 다 따지면 뭘 먹고 사나?'하고요...
하지만 이런 정보를 알고 먹질 않음으로써 우리 주변의 먹거리가 건강해지고 나와 내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해 질 수 있다면 이런 정보는 계속 알려져야 겠지요.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물을 이루듯이 우리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우리를 만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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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에서 어떤 영양을 섭취하겠다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설탕은 단맛과 탄수화물로서의 에너지원이 가장큰 기능이라고 봅니다. 영양을 따진다면 다른 식품을 찾아야 겠지요…………
……………설탕의 흡습 및 보습성을 이용하기위해 담배에도 설탕이 들어 간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설탕회사에서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질이 나쁜 불순물이 있는 식품으로 간주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요리에는 늘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설탕처럼 가루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과당을 사용합니다(과당은 가격이 일반 설탕보다 8배 이상 비쌉니다)……
………보통 한국인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당 에너지를 정제된 설탕이 아니라 밥, 잡곡, 국수, 감자 등과 같은 곡류 탄수화물을 통해 섭취한다. 굳이 설탕을 먹지 않아도 필요 열량의 약 75%가 곡류 당분으로 채워지고 있는 셈이다. 곡류를 통한 당분 섭취는 다소 과식하더라도 지루한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연소돼 몸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설탕은 조금만 방심하면 과잉 축적되기 쉽다…………반면 설탕의 빠른 흡수력은 응급치료제 구실을 한다. 기력이 없는 사람이 포도당 주사를 맞거나, 등산 마라톤을 하다 저혈당에 빠진 사람이 설탕, 사탕, 초콜릿 등을 먹는 이유는 섭취한 지 수분 내에 설탕이 혈당으로 전환되어 몸에 에너지원을 빨리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한편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몸에 좋다는 설이 있지만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흑설탕이나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정제가 덜 돼 일종의 ‘불순물’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흑설탕에는 원당 고유의 성분 중 미네랄이나 기타 미량 성분이 일부 남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에 도움을 줄 정도는 아니다. 꿀 역시 포도당으로의 전환이 빠르므로 안심은 금물이다.
당에 대한 자세한 설명 (위 글에서 빠진 부분들만)
당(糖)이란
당은 화학적으로는 '탄수화물'이라고 부르며 탄소, 수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고 체내에서 연소될 때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발생하며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변한다.
당의 종류
가장 간단한 구조를 가진 것(더 이상 가수분해할 수 없는 것)이 단당류인데 소장에서 쉽게 흡수되어 급격히 혈당을 올리는 성분으로 포도당, 과당이 여기에 속한다. 환자들이 주사 맞는 성분은 포도당액이고, 꿀이나 과실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혼합되어 들어 있다.
다당류(多糖類)는 많은 단당류가 결합된 형태의 당류를 말한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는 녹말이다. 다당류는 이당류와 마찬가지로 단당류로 분해된 후에 흡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당류에 비해서 단당류까지 분해되는데는 훨씬 시간이 더 걸린다.
설탕과 비타민 B1을 함께 먹으면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
당은 몸에서 대사 될 때에 비타민 B1(Thiamin)이 필요하다. 비타민 B1을 설탕과 함께 먹으면 설탕을 먹어도 괜찮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비타민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나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꿀은 괜찮은가?
꿀은 자연식품이며 가공하지도 않았으므로 설탕과는 달리 먹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꿀은 포도당과 과당의 혼합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여기에 약간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수분을 제외한 성분의 99.7%를 차지하는 것이 당이다.
꿀이 순수한 설탕과 다른 점은 약간의 비당분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정도이다. 그러므로 단맛을 내기 위해 약간의 꿀을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설탕만큼은 아니어도 사람이 먹기에는 균형 잡히지 않은 음식이다. 꿀은 단당류이다.
설탕은 중독성(의존성)을 갖고 있다
인공감미료
(1) 액상과당(液狀果糖)
설탕을 기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주면서 단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것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과당은 흡수된 후에는 설탕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이용되므로 같은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2) 물엿(조청)
물엿은 전분이 들어있는 곡식을 엿기름으로 가수분해시켜서 물만 분리하여 불에 곤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맥아당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영양소들이 많이 소실된 식품이다. 설탕 정도는 아니어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3) 전화당
설탕을 가수분해하면 포도당과 과당의 혼합물이 생성되며 이를 전화당(轉化糖)이라고 부른다. 이 혼합물은 과당이 들어 있어 설탕보다 더 달다. 이것 역시 이름만 설탕이 아니지 설탕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식품이다.
'무설탕' 속임수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것이 상식이 될 정도로 알려지면서 설탕이 들어있는 식품을 기피하게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식품제조 업자들은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무설탕'이라는 표시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달지 않으면 사람들이 사 먹지 않으므로 설탕이 아니면서 단맛을 내는 성분들을 넣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인공감미료를 넣자니 맛이 설탕만 못하여, 달지만 설탕이 아닌 것들을 넣게 되었다. 이런 성분들이 모두 설탕 유사 물질들인데 체내에서는 모두 설탕과 동일한 운명을 가지며 동일한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설탕과 비슷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님으로 속아서는 안된다.
설탕은 아니지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성분 중에는 과당. 포도당, 과일농축과즙, 올리고당, 맥아 엑기스, 벌꿀 등이 있다.
'무가당'과 '무당' 과실 음료
무가당이란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무당이란 당분이 없다는 의미이다. 무가당을 무당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무당제품이란 당이 100ml당 0.5g 미만으로 들어있는 것을 말한다. 이 정도면 단맛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며 아무도 이런 것을 사 먹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당을 첨가하지는 않았지만 단맛이 나게 과실즙을 더 많이 첨가하게 된다. 과실즙에는 원래 들어 있는 당분이 있다. 그러므로 무가당 음료는 있을 수 있으나 무당 음료는 없다.
아기가 맛있게 먹는 것
모유100g에는 유당이 7g 들어 있으며, 유당은 설탕의 약 30%에 해당되는 당도를 갖고 있다. 설탕 7% 용액은 달콤한 과실의 약 반 정도의 당도에 불과한데 이것의 1/3에도 못 미치는 정도의 단맛인 모유를 젖먹이 아이들은 잘도 먹는다. 설탕에 맛들이지 않은 자연상태로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녹말을 먹어야
사람은 꿀과 같은 단당류나 설탕과 같은 이당류보다 녹말과 같은 다당류를 먹어야 한다. 그러나 녹말은 단맛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먹기를 싫어한다. 다행한 것은 녹말을 씹으면 침과 반응하여 단맛을 내기 때문에 여기에 맛을 들이면 설탕 정도는 아니지만 꽤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 너무 단 맛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녹말이 든 식품을 꼭꼭 씹어 먹으면 침에 의해서 녹말이 맥아당으로 변하고 그 맥아당은 아기들이 먹는 유당의 약 2배에 가까운 당도(설탕의 50∼60%의 당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병적으로 변한 입맛을 원상회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급선무다.
결론
사람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좋아한다. 설탕은 달콤하고 매혹적이어서 사람을 잡아끄는 힘이 있다. 그러나 그 열매는 고통이다. 사람에게는 자연식품의 단맛 정도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해가 될 뿐이며 오히려 우리 몸은 쓴 성분이 많이 필요하다.
맛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혀를 만족시키는 단맛만이 미각을 즐겁게 해 준다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입에 단 것은 몸에 쓰다는 사실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연의 맛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현대판 감초가 몸을 망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검색.
(건강 생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설탕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한 자료들을 올려주신데에 감사 드립니다. - 마스터진)
(N20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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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 심리학) 살 것처럼 떠들면서 실제 사지 않는 이유는?
행동 경제학을 뒷받침해 주는 좋은 보고서 인듯.
(뇌는 원초적인 상식선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인류에게는 전혀 특별한 게 없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 이중나선구조를 밝힌 이후 생명공학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뇌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이다. 때때로 뇌는 ‘작은 우주’ 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풀리지 않는 신비를 가득 담고 있는 연구대상이란 의미이다.
뇌를 다루는 신경과학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자기공명영상(MRI),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양전자 단층촬영(PET) 등과 같은 뇌영상 기술의 발전은 뇌에 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바로 눈앞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뇌 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잭 린치 신경기술기구 이사장은 저서 ‘브레인퓨처’에서 사람의 뇌를 읽거나 조정할 수 있는 이른바 ‘신경혁명’이 이미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경혁명을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에 이은 제4의 물결로 지칭했다. 예를 들어 뇌 스캔을 통해 범죄자를 추적하고 신경약물로 학습 능력을 증강시키거나 뇌파 감지 시스템을 통해 전쟁 시 적의 의중을 파악하는 세상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얘기다.
fMRI를 사용한 뇌스캔은 특정한 생각이나 자극에 뇌의 어느 부분이 활발히 반응하는지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이 기술은 신경, 정신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용도를 점차 확장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마음에 호소하는 마케팅은 신경마케팅이 될 수 있으며 감정으로 살펴보는 금융은 신경경제학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뇌영상 기술 통해 선호 아이템 예측
신경경제학은 사람들이 재화 소비나 주식 투자 등 경제활동을 할 때 뇌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뇌영상 기술과 경제모델을 함께 적용하면 개개인이 어떤 물건을 선호하는지를 예측할 날도 실현불가능한 얘기만은 아닌 것이 된다.
신경경제학의 선구자인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 콜린스 카머러 행동경제학 교수는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 또는 친구들과는 어떤 물건에 대해 신나게 얘기하면서도 실제로 마트에서는 구매하지 않을 때 그 사람들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라며 신경경제학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들이 도박이나 다른 종류의 게임을 할 때 뇌영상 연구는 이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이 어떤 부분인지를 확인시켜줄 수 있다. 이들 영역은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과 선조체(striatum)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전두피질은 복잡한 인지행동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며 선조체는 뇌의 다른 영역으로부터 정보를 받는 뇌의 깊숙한 부분이다.
문제는 어떤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려고 할 때 도대체 뇌의 어떤 영역을 주의 깊게 들여다 봐야하는가 하는 점이다. 미국 뉴욕대 켄웨이 루이스 박사 연구팀은 이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실험을 최근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저널 ‘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MRI 장비를 갖춘 뒤 지원자들에게 책, DVD, 포스터 등 아이템들을 앞에 놓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아이템 순위를 매기도록 지시했다. 연구팀은 지원자들이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마음속으로 정할 때 그들 뇌의 활동을 기록했다. 이후 지원자들은 실제로 물건에 대한 순위를 매겼다.
연구팀은 지원자들이 가장 가치 있다고 정한 물건을 바라볼 때 전전두엽과 선조체가 가장 활동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개개인별로 선호하는 아이템을 실제로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팀은 아이템 1쌍 씩 각각에 대한 개인별 뇌의 활동성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가치 순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템 쌍의 경우 뇌 스캔을 통해 지원자가 실제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 여부를 80%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었다.
‘열광적 구매자 불구 신제품 실패’ 모순상황 설명 가능
연구팀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말할 때와 그들의 뇌가 활동하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카머러 교수는 “신제품에 대해 그것을 살지 말지 여부의 결정은 아마도 사람의 말보다는 뇌의 직관력에 보다 많이 의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신제품이 출시되면 그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이 시장에서 실패하는 모순된 상황에 대한 하나의 설명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견해는 헬스클럽 회원권이나 다이어트 요법 등에 특히 유용할 수 있다. 헬스클럽이나 다이어트 요법은 대개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실제로 하려는 것 보다 훨씬 높게 그것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상품이다. 즉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고 적게 먹겠다는 얘기는 쉽게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얘기다.
신경경제학이 실제로 유통업계나 상품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기에는 아직 넘어야 산이 높다.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예측하는 것은 단순한 운 또는 우연 이상의 그 무엇이지만 대다수의 경우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 100%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대부분의 신경경제학자들은 위험한 선택이지만 보상이 높은 아이템과 보상은 낮지만 무난한 아이템 선택을 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규명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루이스 박사는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결정할 때 뇌는 3개의 기본 모듈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를 배우는 모듈, 둘째 가치를 저장하는 모듈, 셋째 비교하고 가장 좋은 선택을 결정하는 모듈이다.
사람의 의사결정과 관련해 타인의 선택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의 결정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정보부재나 자신감 결여에 대한 대체작용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는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가 코스피 지수가 37개월 만에 2000선을 재돌파한 시점에서 바로 옆에 앉은 사람이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그는 주식투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마련이다.
미국 버지니아공과대 리드 몬태규 박사 연구팀은 타인의 행태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연구팀은 시장정보를 제공한 뒤 가상투자를 하도록 지원자들에게 요구했다. 이들 지원자들은 이후 두 번째 다른 지원자 그룹이 똑같은 시장정보를 제공받은 뒤 그들의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받았다. 연구팀은 이 정보제공이이 첫 번째 지원자들의 의사결정과 뇌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측했다.
몬태규 박사는 “두 지원자 그룹의 의사결정이 어느 정도 일치될지, 첫째 그룹과 둘째 그룹이 얼마나 유사한 투자성향을 갖고 있을지 등 당신이 그 어디에서도 알 수 없는 정보를 뇌영상 기술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경제학의 세계 2010년 12월 15일(수)
(N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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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처세술) 공정, 공평.
하나의 떡을 두 사람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나눠줄 수 있고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
> 한 사람에게는 떡을 자를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나눠진 떡을 먼저 고를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다.
떡을 고르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커보이는 떡을
고른 후 만족할 것이고, 떡을 자르는 사람은 자기에게
불리하지 않게 최대한 똑같이 나눌 것이므로
결과에불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N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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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키만 크는 우리집 선인장..
얘는 왜 이렇게 키만 계속 크냐... 처음에 우리 집에 왔을 때에 비해
키는 5배 컸고 식구는 2배로 늘었어요.
작년에 화분이 너무 작아져 버려서 화분을 갈아줬었죠.
그 때는 화분이 그 나마 크게 보였었는데...
계속 계속 자라서 이젠 이 화분도 점점 작아보이네요.
'내년이면 천장까지 닿겠다. ㅋ'
예전에는 3주 정도마다 물을 줘야 됐었는데, 이제는 거의 2주 반마다
물을 줘야 돼요. '물 먹고 저렇게 크다니 정말 신기하다.ㅋ'
우리집은 남향이라 낮이 되면 창 가가 너무 눈부시다.
창문을 박스 몇 장으로 가렸더니 조금 낫군. 그래도 모니터 글자는
좀 뿌옇고 책상은 어둡다. 때문에 낮에도 스탠드를 켜 놓는다.
책상 위치를 바꿔도 봤지만, 나는 책상 앞을 뭔가가 막고 있거나
내가 벽을 보고 있거나 하면 앉아 있으나 서 있으나
왠지 자꾸 머릿속이 멍해져 버려서 결국엔 결국엔 창 쪽으로
배치하게 된다. 다음에 이사를 가면 동향 집으로 가야겠다.
거래처에서 돌아오는 길에...
(N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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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풍경 사진) 우연히 창 밖을 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멋진 노을이..
우리 집은 18층 아파트에서 제일 꼭대기 18층이다.
그래서 자주 하늘을 보곤 하는데, 작업하다가 바람소리가 좀 커지고 방이 약간
발그레 붉어 지는 것 같아서 창 밖을 바라봤다. 창 밖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
너무 멋져 보여서 사진을 찍어 놓았다. 카메라를 처분한 뒤로 아직까지
새 카메라를 사지 못했다. 가지고 있는 소형 똑딱이로 찍었더니 거의
휴대폰 수준이라서 그냥 .. 버리려다가.. 포토샾으로 약간 수정 해봤더니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조금은 살아나는 것 같았다.
실제는 훨씬 멋졌는데, 기억 속에만 있다. 이럴 때는 정말 빨리 카메라를
사고 싶다. 그런데, 사진... 마치 저 구름 너머에 UFO가 있을 것만 같다.
어렸을 때는 분명 성이 있다고 믿었고 꿈도 정말 많이 꿨는데..
(N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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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오류 정보) [MySql]is not allowed to connect to this MySQL server
[MySql]is not allowed to connect to this MySQL server 프로그래밍
mysql접속시 IP로 접속이 안되고 localhost등 이름으로만 접속되는 이유
--> 접속가능한 IP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발생함
::Solution
mysql> grant all privileges on db이름.* to 사용자계정@'IP주소'
identified by '비밀번호' with grant option;
mysql> grant reload,process on *.* to admin@localhost;
mysql> FLUSH PRIVILEGES;
[출처] [MySql]is not allowed to connect to this MySQL server
(N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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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AC (Microsoft Data Access Component)이란?
Microsoft 관련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MDAC이란 이름을 접하게 된다.
MDAC은 Windows NT4 Service Pack 4 또는 Internet Explorer 4.0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Microsoft 제품 (Windows, Office, Visual Studio, Internet Explorer 및 모든 서버 제품군)에 포함되어있으며, 사용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아니 자세히 관찰하면 제품설치 시 MDAC 설치 화면을 볼 수 있다.) 항상 상위 버전으로 자동 설치 될 뿐, 제거되거나 하위 버전으로 변경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럼 이 MDAC이란 무엇일까?
Web 또는 LAN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클라이언트/서버 형태의 응용프로그램에서 관계형(SQL) 또는 비관계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쉽게 정보(Information)을 통합-공유할 수 있는 ADO, OLE DB, ODBC 등의 컴포넌트들을 제공하여 준다.
MDAC의 버전
그 동안 배포된 MDAC의 버전을 살펴보면, MDAC 1.5, 2.0, 2.1, 2.5, 2.6, 2.7, 2.8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며, 또한 각 버전별 Service Pack도 존재한다. 이 많은 버전들의 MDAC을 설치하는 원칙은 매우 단순하다. 데이터를 공급 받는 클라이언트(데이터 소비자)의 MDAC 버전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버(데이터 소스)의 MDAC 버전보다 높거나 최소한 같아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지만 데이터 소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 및 기존 문제점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일례로 자신의 장비에 MDAC 버전을 최소 어느 버전 이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가는 자신의 장비에서 연결하는 최신 SQL Server 버전 및 서버에 설치된 최신 SQL Server Service Pack 버전이 포함한 MDAC 보다 같거나 높으면 된다. 추가로 요즈음 제공되는 MDAC관련 Tool의 경우 설치된 MDAC 버전을 제거하거나, 하위 버전으로 회귀하는 기능들을 제공하기도하지만 절대적인 원칙은 항상 MDAC은 상위 버전으로 변경될 뿐 하위버전으로 변경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일부 클러스터 환경에서는 서버 환경에 특정 버전 이상의 MDAC 설치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SQL Server의 제품 CD 및 SQL Server Service Pack CD를 살펴 보면 "x86\other\sqlredis.exe"라는 파일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이 sqlredis.exe의 경우 최신 MDAC과 완전하게 동일하지는 않지만, 현재 설치된 SQL Server 버전에 문제없이 연결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재배포 가능한 형태의 MDAC 대부분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Remote에서 설치가 가능한 무인실행 설치 파일이다. 따라서 방화벽 클라이언트 응용프로그램들이 방화벽 또는 프락시 서버에서 공유되도록 하듯이, SQL Server 관리자들은 sqlredis.exe를 SQL Server 상에서 파일 공유하여 해당 SQL Server를 연결하고자 하는 모든 클라이언트는 이 파일(sqlredis.exe) 설치에 의해 SQL Server연결에 관련된 기본 요건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유용한 팁이 될 수 있다.
SQL Server를 사용하는 웹서버 및 기타 응용프로그램 서버 관리자의 경우, 잊지 말고 SQL Server Service Pack 적용 시 항상 각각의 웹서버에 이 sqlredis.exe를 수행하여 클라이언트의 MDAC 버전을 서버와 일치 시켜준다면, 향후 겪게 될 많은 문제점들을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다.
MS MDAC(MS Data Access Components) Heap 오버플로 취약점
-- 해당 시스템 --------
MDAC 2.7 이전버전
Internet Explorer 버전 6
Internet Explorer 버전 5.5
Internet Explorer 버전 5.1
--영향-----------------
원격공격자가 Request에 대한 실행권한으로 임의의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다.
웹서버인 경우 권한은 SYSTEM 권한일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 경우 웹페이지를 볼 수 있는 사용자계정의 권한일 수 있다.
-- 설명---------------
MDAC는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웍 어플리케이션간의 프로세스 상호연동에 필요한 유틸리티의 집합체이다. 그런데, MDAC의 Remote Data Service(RDS) 콤포넌트에 버퍼오버플로 취약점이 존재한다. RDS는 클라이언트가 웹상에서 데이터 베이스에 연동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의 한 단계 역할을 한다.
이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법은 두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공격자는 취약한 서비스에 마치 자신의 시스템이 IIS 서버인 것처럼 악성의 HTTP Request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만약 RDS가 enable된 상태라면 공격자는 IIS 서버인 것처럼 임의의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다. RDS는 윈도우 2000과 XP 시스템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 다른 윈도우 시스템은 마이크로 소프트 보안 권고문에 따라 RDS를 disable시킬 수 있다.
둘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예: 인터넷 익스플로러)을 통해 MDAC RDS의 버퍼오버플로를 웹페이지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XP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이 공격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 해결책---------------
MS사의 패치적용(MS사 권고문 MS02-065의 Q329414 패치)
패치다운로드 위치:
http://www.microsoft.com/security/security_bulletins/ms02-
065.asp.
MS사의 권고문에 따르면, 패치가 적용되었다 할 지라도 취약한 버전에 대한 공격 시나리오는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한 ActiveX 컨트롤이 MS사에 의해 사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패치가 MDAC 컨트롤 프로세스를 Kill할 수 없는 것이다.
------- 참조 사이트 --------------------------
http://www.cert.org/advisories/CA-2002-33.html
http://www.microsoft.com/security/security_bulletins/ms02-
065.asp.
--------------------------------------------
출처 : Tong - sunkencity님의 어라 뭐였더라???통
(N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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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NET 닷넷으로 데이터베이스 접속방법) C#으로 MySQL 접속하기
< C#에서의 MySql 서버 연결 및 사용 방법 >
1. .NET용 MySql 드라이버를 설치 한다.
-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MySql 홈페이지에서 만든 드라이버를 설치 후 연결을 하니
euckr 문자셋이 없다는 에러를 내면서 도저히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데브피아에서 검색한 결과 ‘MySQLDriverCS’ 라는 드라이버를 알게 되어 이것을 설치 했다..
물론 연결이 아주 잘 되었다.
- 설치 및 사용 방법
여기에서 받는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mysqldrivercs
그런 후 설치를 한 후 프로젝트에서 참조 시킨다. 만약 참조 화면에 나타나지 않으면 수동으로
설치된 폴더에 가서 찾아서 참조 시킨다.
2. 서버 연결
- using MySQLDriverCS;
………..
MySQLConnection conn = new MySQLConnection( new MySQLConnectionString("localhost","mysql","root","").AsString );
MessageBox.Show("Connecting to database");
try
{
conn.Open();
}
catch(Exception ex)
{
MessageBox.Show(ex.Message);
return;
}
3. MySQLSelectCommand 를 사용한 쿼리
- 지정된 테이블의 모든 필드를 쿼리
DataTable dt = new MySQLSelectCommand(Connection, new string[]{"*"}, new string[] {"MoneyResult"}, null, null, null).Table;
foreach(DataRow row in dt.Rows)
{
int i = 0;
string AreaCode = row["AreaCode"].ToString();
++i;
}
- 특정 필드 쿼리
…………….
DataTable dt = new MySQLSelectCommand(DBConn,
new string[] {"SettingID","SettingValue"},
new string[] {"Settings"},
new object[,] {{"SettingID","=",SettingID}},
null,
null
).Table;
string Value = null;
if(dt.Rows.Count!=0)
{
Value = dt.Rows[0]["SettingValue] as string;
}
else
{
// Value not found
}
...
- WHERE 사용 방법
………………………………………………..
string StartDt = "2005-12-01 00:00:00"; // WHERE에서 값으로 사용한다.
string EndDt = "2005-12-01 23:59:59";
DataTable dt = new MySQLSelectCommand( Connection, new string[]{"*"}, new string[] {"ItemResult"},
new object[,]{ {"Dt",">=",StartDt},{"Dt","<=",EndDt} },
null, null).Table;
foreach(DataRow row in dt.Rows)
{
……………………
}
……………………………………………………..
- 원래는 쿼리는 MySQLCommand 와 MySQLDataReader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 이지만 본인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MySQLDataReader가 ADO.NET에 있는 비슷한 클래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면
쿼리 후 페치를 할 때 마다 서버에 연결된 상태에서 값을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작은
경우가 아니라면 성능에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사용하지 않고 MySQLSelectCommand를
사용하고 있음.
………………………………………..
MySQLCommand cmd = new MySQLCommand("select host,user from mysql.user",conn);
MySQLDataReader reader = cmd.ExecuteReaderEx();
while(reader.Read())
{
ListViewItem lvi = new ListViewItem("Low Level - Host:"+reader.GetString(0)+" , User:"+reader.GetString(1));
lvData.Items.Add(lvi);
}
reader.Close();
cmd.Dispose();
……………………………………………………………
- DataAdapter 를 사용하여 쿼리 하는 방법
예)
………………………………………………..
string strQuery = "SELECT Dt, ItemCode, Cnt FROM ItemResult”;
MySQLDataAdapter DataAdapter = new MySQLDataAdapter();
MySQLCommand cmd = new MySQLCommand();
cmd.Connection = Connection;
cmd.CommandText = strQuery;
DataAdapter.SelectCommand = cmd;
DataSet ResultDataSet = new DataSet();
DataAdapter.Fill( ResultDataSet , "ItemResult" );
…………………………………………….
[출처] c#에서 mysql 접속하기
(N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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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축제) 가을에 피었던 강북 강변의 코스모스를 낚다.
폰에 이런 사진이 있었네... 결혼할 친구의 이사를 도우러 갔던 날이었다.
이사가 너무 빨리 끝나서 우연찮게 코스모스 축제를 다녀왔다.
축제가 이미 일주일 전에 끝났고 행사장 철수를 위해 대부분의 시설을
철거했는데도 주차료를 정말 꼬박꼬박 받고 있는 운영사가 얄미웠다.
코스모스 축제 폐막후 1주일 밖에 안지났지만 코스모스는 이미 거의 다 지고 없었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몇 몇 남아있는 꽃을 찍었고 부지런히 돌아다닌 끝에
10장짜리 코스모스도 찾아내 한 송이 꺾어왔다.
카메라를 며칠전 헐값에 팔아버린데다가 마침 카메라가 후지다고 소문난
내 휴대폰밖에 없어 휴대폰으로 코스모스가 그나마 남아 있는 곳을 한참만에
어렵게 찾아 찍어줬다. 가을에 피었던 강북 강변의 코스모스!
(N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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