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여정 : 김포 월곶에 있는 막국수 집 --> 김포 조각 공원 --> 고촌 낙지 덮밥

 

막국수 집은 약 180 석 규모로 막국수, 만두, 수육, 해물칼국수등의 메뉴가 있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막국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육수가 맛있음. 비빔보다는 육수 선택.

정주영이 찾았었다는 강원도의 본점에 이어 김포 월곶에 분점으로 냈다고 한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저녁 때는 고촌, 맛있게 매운 양념의 낙지 덮밥.

양념 없는 콩나물과 순두부를 함께 내준다.

이열치열 해물 즐기기에 좋다.

 

조각 공원 - 사실 조각에 별 관심이 없으므로 조각은 별로 안 찍었다.

조각들이 군 부대 조각 같은 느낌이랄까... 대부분 남북 분단을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시원한 산 공기를 마신다는 생각으로 둘러봤다.

 

허들 같다. 제일 앞 허들이 화면 가장자리를 가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사진.

제일 앞 허들도 있음을 암암리에 표시하는 것도 중요.

그래서 오른쪽에 어둡게 일부 넣었다. 왼쪽은 공간이 있어야 하므로.(단, 밝게 들어가면 꽝)





그들의 양지? 우리들의 양지. 소나무는 빛을 받아도 어둡다. 그래서 칩엽수보다는 활엽수가 좋다.




덥지? 천원권 지폐만 받아~ 난 월드콘!




묵!-찌빠, 묵찌빠.





주변의 칙칙한 색상에 비해 눈에 띄는 색이라서 찍어봤다. (실제는 더 화사했는데..)

 

 

도라에몽~. 방울도 있네. 뭐든지 다 나오고 들어가는 주머니.ㅋ




 

갈색공룡 왈 : 속닥 속닥...

노란공룡 왈 : ㅋㅋㅋ, 잘했어...




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네,,




야옹씨, 여기 좀 보라구!!






이 꽃 이름 잊어버렸다. 예전 루믹스가 생각나는 샷.




나무를 타고 저 높은 곳으로..






꼬리는 왜..?  표정이 영... 여기 조각들 왜 다 이래..



울타리.





캐릭터를 보초 처럼 세워 놨다.





이 나무 멋지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분명히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나무 일 것 같다.






꽃이 많았는데.. 표현이 안돼네.. 






꽃 잎은 7장. 이런 건 캐논이 잘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꼭 빨간 나비 같다.




불꽃 같이 피어올라...




김포 막국수 집 (김포 외고 바로 옆)




김포 조각 공원






고촌 낙지 덮밥 집




막국수, 냉면 (정주영 회장이 좋아했다고 함)



 




 




 



(N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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