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

- "누구나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거란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또 떨어지고 다시 올라타고 그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배우듯이 말이다. 실수를 하고도 그것을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란다. 사람들이 실수를 한 후 거짓말을 하는 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지. 실수를 하되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지 않고, 정당화하거나 변명하지 말아야 진정 중요한 걸 배울 수 있단다. 실수를 하고도 인정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란다."   p30

 

- "걔는 왠지 느낌이 안 좋아" 이것이 바로 센틱, 즉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의 한 예이다. 사람간의 컴뮤티케이션은 대략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이루어진다.

50% : 시각적 또는 신체적요소

35% : 감정

10% : 말

5% : 기타변수

외모를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운동 프로그램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E나 S에서 B로 옮겨 가는 게 어려운 이유는 돈 때문이다. 처음 한두 해 동안 많은 돈을 못 벌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E와 S그룹의 사람들은 보수를 받지 못할 것 같으면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 리스크를 감내하고 만족을 뒤로 미루는 따위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 "누구에게나 '내일'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날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든 향상시키려고 결심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그에 대한 실천은 늘 내일로 미루기 때문이란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에게 결국 '내일'이란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최종적으로 행동을 취해야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가난한 아빠는 이런 말을 자주 했다.

 "학교에 가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나중에 안정되고 훌륭한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

아빠는 내가 E사분면의 사람이 되도록 교육한 것이다.

그리고,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의사나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직업이 생기는 거란다." 엄마는 내가 S사분면의 사람이 되도록 교육한 것이다.

하지만 나의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네 자신의 사업을 해야 한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사업에 관여하면서 삶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부자 아빠는 또 말했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을수록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진단다. 버는 돈과 세금으로 내는 돈에 대한 통제력, 그리고 자유 시간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지지."

 부자 아빠는 자유 시간을 상당히 많이 누렸다. 다른 기업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사업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부자 아빠는 사업을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E그룹과 S그룹 사람들을 고용했다. 그래서 개인적인 자유를 충분히 누리고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세금은 적게 낼 수 있었다. "네가 자유롭고 싶다면 네 자신의 사업을 해라." 부자 아빠가 말하는 사업은 S사분면이 아니라 B사분면에 속한 것이었다. "네가 안정적인 직장만을 추구하거나 의사, 변호사, 회계사, 부동산 중개인, 주식 중개인 같은 전문가가 된다면, 네 삶에 대한 통제 능력을 포기하는 셈이란다. 그것은 곧 네 자유를 포기하는 것과 같지. 누군가 네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라. '저는 제 사업을 할 겁니다.'라고."

 

- 사업가들이 속하는 B그룹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직접 사업체를 세워 시작한다.

둘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산다. (처음부터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

셋째,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참여한다. (많은 고난이나 경제적 리스크가 거의 없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가능하면 모든 설명회와 교육 활동, 대규모 집회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라. 내가 이런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당신이 가능한 한 빨리 상황에 변화를 가져오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일단 주변 환경을 바꾸면, 당신의 시각과 견해 역시 바뀌기 시작하는 법이다.

 

- 부자의 정의 예)

스스로는 거의 일하지 않으면서 연간 수입이 백만 달러(10억원 이상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이상인 사람

 

- E와 S에 속한 사람들은 적은 일로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레버리지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 돈을 많이 벌려면 그 만큼 더 힘들게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들의 개인적인 능력과 시간의 한계로 인해 제한적인 돈밖에 벌 수 없다는 것이다. 근시안적으로 돈을 목적으로 일을 벌이지 말고 사업 시스템 자체를 만들려고 해야 한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사업시스템은 곧 자산이며 이 자산이 결국 돈을 불러오게 된다. 또한, B타입의 사업은 소득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S에 속한 사람들은 돈이 모자라서 투자를 한다. 하지만, 나는 '돈이 너무 많아서' 투자를 합니다."

 

- 봉급생활자는 세금을 먼저내고 사업가들은 나중에 세금을 낸다.

 

- B와 I 사분면이 서로 잘 결합할 때 최고의 효과를 낸다. 즉, 우리는 세법, 회사법, 보험법, 투자법 등을 잘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는 데에 돈을 낭비하게 되고 B와 I 사분면의 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된다.

 

- 투자에는 두 세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부자의 세계와, '쥐 경주' 삶에 갇힌 대다수 사람들의 세계이다. 부자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빠른 길'의 투자방법 중 하나가 사업을 구축하는 것이다.

 

- E나 S에 속한 대중은 I사분면을 통해 '쥐 경주'에서 빠져 나오려고 합니다.(증권, 임대 주택등등)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사업을 구축하고 돈이 너무 많아서 투자하는 부자들의 투자 방식대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만이 최상의 투자 대상을 얻는 법입니다.

 

- 먼저 부자들의 투자방식을 열심히 배운 뒤, 부자의 투자 자산을 우리의 현실 가능성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 나이를 핑계 삼지 마십시오. '패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린다.' 커넬 샌더스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60대 후반에서야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 '난 그것을 살 여유가 없다'라는 생각이나 말을 하지말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살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말 하십시오.

 

- '큰 사람은 큰 꿈을 갖고 작은 사람은 작은 꿈을 갖는다. 먼저 네가 가진 꿈의 크기부터 바꿔라. 그래야 너 자신을 바꿀 수 있단다'

 

- 파산해서 가진 돈을 몽땅 잃고 낙담해 있을 때.

"잠시 경제적으로 후퇴한다고 해서 네 꿈의 크기마저 줄어들면 안 된다. 오히려 인생에서 마주치는 절망의 심연에서 너를 끌어 올려주는 것은 네가 가진 꿈과 비전이다. 파산의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거란다. 네가 지금 파산했다 해도, 부자가 되는 꿈을 갖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꿈을 포기했기 때문에 늘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란다."

 

- 꿈을 꾸는 다섯 가지 유형

⑴ 과거 속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 à 과거에 갇혀 이미 인생이 끝나 버린 것과 같다.

⑵ 작은 꿈만 꾸는 사람들 à 그 작은 꿈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데도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 "만일 세상의 모든 돈을 가진다면,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으세요?"

       "먼저 누나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로 가겠어요. 누나를 못 본 지 벌써 14년이나 되었어요. 누나를 만나면 너무 반가울 거예요. 조카들도 더 자라기 전에 만나보고 싶고요. 그게 제가 꿈꾸는 여행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 여행은 500달러 정도면 충분하잖아요. 오늘 당장이라도 떠나는 게 어때요?"

       "아, 언젠가는 갈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안 돼요. 일이 밀려 있거든요."

⑶ 꿈을 이룬 후 새로운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

⑷ 큰 꿈을 가졌지만 그것을 성취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들 à 가장 흔하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꿈을 이뤄내는 사람은 매우 적단다. 이들은 많은 것을 성취하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려고 애쓰지. 이런 사람들은 그 꿈을 유지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줄 팀을 찾아야 한다."

⑸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룬 후 보다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

 

- "모든 사분면에는 각각 리더들이 있다. 그러나 네 개의 사분면 모두에서 리더십이 성공의 필수적인 요건이 되는 것은 아니지.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한 곳은 B사분면이란 의미다. B사분면에서는 리더십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자질이란다. 돈은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따라가는 게 아니다. 돈은 언제나 훌륭한 리더들이 이끄는 사업체로, 최고의 경영팀이 존재하는 곳으로 흘러들기 마련이다."

 

- "E나 S에서 B로 이동하는 데 어려워하는 이유중 하나는 리더십 부족인 경우도 많다."

  "S와 B 사이의 차이는 그 규모에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저 아래에 햄버가 가게를 열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S타입의 사업과 사고방식에 오랫동안 길들여져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중심가 모퉁이마다 햄버거 가게를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게 이름을 '맥도널드'라고 붙일 겁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르다. 훨씬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오히려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가게를 내고 싶은 모퉁이 수의 차이만큼 그들의 리더십에 차이가 있는 거란다. 다시 말하지만, 돈은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따라가는 게 아니다. 돈은 언제나 훌륭한 리더들이 이끄는 사업체로, 최고의 경영팀이 존재하는 곳으로 흘러들기 마련이다 "

 

- S타입의 사람들은 고객이나 자신의 동료, 또는 그 아랫사람들만 잘 다루면 된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B 사분면으로 옮겨가려면 리더십의 획기적인 도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N20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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